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rslan Ash (문단 편집) === 2023년 === TWT 그랜드 파이널 개최지인 네덜란드의 파키스탄 비자 불허가 문제로 LCQ 참가는 물론이고 본인 역시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https://twitter.com/ArslanAsh95/status/1609854646629109761?s=20&t=yvCFizohqAC2NLBE0HUahA|#]] 다만 이후 비랄의 비자가 허가된 것을 보면 아슬란 애쉬의 그랜드 파이널 입성도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A조 배정. 1일차에서는 아오에게 0:2 패배, 디바인 엑소시스트에게 2:0으로 승리했으나 2일차에서 걸란다, 치쿠린에게 2연패를 거두며 탈락이 확실시된 상황에서 무릎에게 2:1 승리를 거두었다. 다만 A조 자체가 매판 팽팽한 실력을 보여줄 정도로 죽음의 조였던 점을 무시할 수는 없다. 그룹 스테이지 종료 후에는 '적어도 내가 준비했던 것을 이뤘다' 라고 적으며 지난 도쿄에서 무릎에게 당했던 패배를 갚아주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고, 소속 게이머 아티프 버트의 우승에 '파키스탄은 세계 최강의 지역이며, 아티프는 정말 최강이다' 라고 그를 축하하는 언사를 남겼다. 3월 31일 참가한 에보 재팬에서는 승자조에서 단 한차례도 패배 없이 랑추에게 승리해 결승전에 진출, 최종 결승 진출전에서 랑추에게 승리한 머일에게 3:0으로 압승을 거두며 세계 최초의 에보 재팬 2회 우승 기록을 남겼다. 에보 재팬 우승 이후 아슬란은 단순히 현재 1황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철권 7의 역체, 즉 GOAT로 보아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늘고 있다.[[https://gall.dcinside.com/m/tekken7/2778085|#]] 철권 7로 한정했을 때 TWT 파이널을 제외하면 위상이 가장 높은 격투게임 대회인 EVO 시리즈를 총 세번,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고, 그 중에 두 번은 선수들의 평균적인 실력이 높다고 평가받는 에보 재팬이기 때문이다.[* 아시아 지역의 고수들은 비행기값등 지불하는 금액이 많아 참가가 부담되는 경우가 많지만 에보 재팬의 경우 그것이 덜하기 때문에 소위 '동네 고수' 정도 수준의 유저들의 실력차가 월등히 높아진다.] 그러나, 한 해의 최종 결산으로써 그 위상이 에보 이상으로 높은 TWT FINAL의 우승 경력이 없다는 점이 역체 논쟁에서 최대 단점으로 뽑히고 있다. 랑추, 치쿠린 등 이전 TWT 파이널 우승자들도 여전히 뛰어난 폼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입지가 역전당할 가능성도 많기 때문. 그러한 점에서 아슬란 애쉬가 EVO 2023, 더 나아가 TWT 2023 FINAL을 우승한다면 이견이 없는 철권 7의 역체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5월 26일 미국에서 열리는 Combo Breaker 2023에 참가. 24강을 앞두고 인페스티드 상대로 2:1로 승리, 조이 퓨리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며 승자조로 8강에 진출했다. 8강 첫상대로 2:1로 승리, 무릎의 펭 상대로 3:0으로 승리하면서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다. 그랜드 파이널에서 다시 한번 무릎과 붙게 되었고 치열한 싸움 끝에 3:2로 패배하며 브라켓 리셋을 내줘야 했으나, 다음 경기에서 [[쿠니미츠]]로 3:0 승리를 거두며 Combo Breaker 2023의 우승과 Combo Breaker 2연패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Combo Breaker 경기가 끝나고 미국 비자 기한이 남아있는지 2D 격투 게임 프로게이머 Mena RD의 집에 머무르면서 6월 2일에 발매한 철권 연습과 동시에 스트리트 파이터 6를 연마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주캐는 캐미로 정했다는 트윗을 올렸다.[[https://twitter.com/ArslanAsh95/status/1664457563952513024?s=20|#]] 6월 6일, 남아공에서 열리는 레드불 쿠미테에 초청받았다는 트윗이 올라왔다.[[https://twitter.com/redbullgaming/status/1665749993095847938?s=20|#]] 현재 TWT 파이널 진출에 사실상 가시권에 들어서인지 철권과 스파를 동시에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 6월 25일 참가한 CEO 2023에서는 16강 승자조에서 shinblade에게 승리했지만 phiDX에게 패배하면서 패자조로 내려갔고 그 후 Joonya 20z, 슈퍼 아쿠마, JJBREEZE를 잡아내고 8강 패자조에 진출하였으나 꼬꼬마에게 패배하면서 최종 7위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CEO 탈락 이후 트위터에 항상 챔피언이 된 것과, EVO 우승, 무릎에게 승리함으로써 레드불을 대표하여 돈과 명성을 얻는 것을 목표로 삼았는데, 그러한 목표들을 이룸으로써 더 이상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겠으며 동기 부여가 떨어지고 있는 일종의 [[번아웃 증후군|번아웃]] 증상을 느끼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참가 예정이었던 레드불 쿠미테 스트리트 파이터 6에 대해서도 불참 선언을 남겼다. [[Gamers8]]에 아티프 버트, 칸과 함께 참가했다.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팀원들도 무난한 활약을 보였지만, 아슬란은 일본전에서 대장으로 출전하여 아티프가 중견전에서 패배한 상황에 치쿠린을 3:2로 잡아내며 팀의 1위 통과에 기여했다. 반면 브래킷 스테이지부터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영국전에서는 중견으로 k-wiss에게 0:2 패배를 당하는 업셋을 기록했고, 승자조 결승에서는 샤넬을 잡았지만 최종 결승에서 무릎에게 쿠니미츠/자피나로 0:3, 그것도 세트 별 라운드 스코어조차 1:3, 0:3, 0:3이라는 압패를 당했다. 결국 에이스 결정전에서 아티프 버트가 승리하며 우승했다. 대회 최종 성적은 6전 4승 2패. Combo Breaker와는 달리 이번에는 대회 환경이 투모니터였기 때문에 무릎이 아슬란을 상대로 사용할 예정인 '가림판'의 도입이 향후 대회에서도 변수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도 있지만 단순히 원모니터 여부와는 별개로 무릎이 이미 샤넬과 함께 아슬란의 쿠니미츠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언급을 한 만큼 그만큼 무릎의 대비가 철저했다고 봐야할 것이다. EVO 2023에서 파이널리스트인 TOP6까지 무패행진을 이어나갔으며, 울산에게 승리하고 승자조 결승과 최종 결승에서 아오를 상대로 2연속으로 3:1, 3:0 승리를 기록하여 커리어 두 번째 에보 우승을 기록했다. 이것으로 에보 재팬까지 포함하여 아슬란은 역대 최다 에보 시리즈 우승자라는 독보적인 기록을 남겼다. 9월 16일 참가한 2023 Cape Town Showdown에서는 승자조에서 북을 상대로 승리했으나 체리베리망고에게 2:3으로 패배하며 패자조 결승으로 내려갔고 북에게 다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 자신의 또 다른 주 캐릭터인 자피나로 바꿔서 체리베리망고를 상대로 브라켓 리셋을 해내고 5꽉까지 갔으나 마지막 세트였던 지오메트릭 맵에서 라운드 스코어 0:3으로 패배, 최종 준우승으로 끝나게 되었다. 한편으로는 TWT 2023 시즌에서 우승하지 못한 두 번의 대회에서 모두 녹티스에게 가로막히면서 그간 무패 행진을 기록하던 아슬란의 약점으로 녹티스에 대한 대처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생겼다. 아슬란 본인도 이를 의식하고 있기 때문인지 녹티스를 연습 중이고 Cape Town Showdown 직전 도조에서는 녹티스를 사용해 우승하기도 했지만 이런 결과가 나온 것. 더군다나 아슬란은 뛰어난 커리어를 기록했던 19년과 22년 모두 파이널에서는 저점이 터지며 그룹 스테이지 탈락을 2연속으로 거두었기 때문에 파이널이 가까워진 시점에서 여러 과제를 남긴 대회였다고 볼 수 있다. 이어서 참가한 Saudi Fighting League에서는 승자조에서 AQEEL9에게 패배, 패자조에서 The sam brother에게 패배하며 5위를 기록했다. 대회 도중과 탈락 후 PC로 게임을 진행하는지 몰랐으며, 이 때문에 패배한 것보다 PC 이슈에 대해서 화가 났으며 도저히 화면 티어링이나 타이밍이 완전히 달라서 게임을 추측하면서 하게 만든다는 비판과, 공정한 플레이를 위하여 표준적인 플랫폼을 정해두어야 한다는 글을 남겼다. 본인이 대회 정보를 확인조차 하지 않고 무방비하게 나간 것인지[* 아슬란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주로 이쪽으로 생각하고 있다. 설령 정말 대회 기종에 대한 공지가 없었다 하더라도 주최측에 질문이라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것. 물론 대다수의 대회가 플스를 기종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아예 스팀 버전으로 대회가 열릴 것을 생각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 아니면 공지가 없었던 것인지는 불명이나 실제로 프로 선수들에게 플스 버전과 스팀 버전은 이름만 같은 게임일 뿐 인풋렉 등 여러 부분에서 차이가 심해 별개의 게임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돌 정도로[* 아슬란의 주캐릭터인 자피나를 예로 들면 프로 레벨에서는 종종 보막 떡밥이 나오는 2LK의 경우 플스 버전에서는 보막 자체가 불가능하다.] 기종 간 차이가 크기 때문에 단일화된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주장 자체는 일리 있는 주장이라는 반응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